54원이 뭐라고, 눈물이 났다

오늘 아침,
카카오 애드핏을 열었는데…
₩54
라는 숫자가 떠 있었어요.
“에이, 잘못 봤나?”
눈을 비비고 다시 봤어요.
정말로 수익이 발생한 거였어요.
고작 54원이 아니라,
드디어 54원이었어요.
지금껏 수없이 설정을 만지고,
광고가 왜 안 뜨는지 검색해보고,
중간광고 때문에 글자수도 조절해보고,
매일매일 포기하지 않고 글을 써 왔는데…
드디어, 나에게도 수익이 들어온 날이네요.
이게 무슨 큰돈이겠어요.
그런데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.
왜냐면 이 54원은,
내가 만든 콘텐츠가 누군가에게 도달했고,
그걸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증거니까요.
이제 막 시작한 블로그,
지금은 하루 수익이 0원이 대부분이고,
누군가는 이 54원을 보고 비웃을 수도 있지만
저는 알 수 있어요.
이게 시작이라는 걸.
저는 매일 1일 1포스팅을 하고 있어요.
하루에 한 편, 정성껏 글을 씁니다.
때론 힘들고, “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” 싶을 때도 있었지만
그냥 포기하지 않고 썼어요.
그리고 오늘,
그 포기하지 않음이 만든 첫 수익을 봤어요.
100만 원이 되면
마트를 그만두고
블로그와 유튜브에 전념할 수 있어요.
그리고 언젠가는 정말로,
천억의 여정을 향해 걸어가고 싶어요.
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말하고 싶어요.
절대 포기하지 마세요.
우리는 아주 작게 시작하지만
꾸준한 사람들이 결국 도달해요.
사랑합니다.
앤처럼, 다시 피어나는 삶.
⸻
혹시 여러분의 첫 수익은 얼마였나요?
그 순간을 함께 나눠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😊
댓글에서 만나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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